귀멸의 칼날 보고 2시간 안에 바로 쓰는 후기 나는.. 귀칼 애니메이션을 3개 정도 보고 친구가 몇 부분만 내용을 알려주고 바로 극장판을 보러 갔다.. 보고 난 후기는 .. 내 인생 애니가 될 것 같다... "렌고쿠 쿄쥬로의 한 캐릭터에 푹 빠져버리게 만드는 영화"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 "인생 명언이 와르르 쏟아지는 영화"라고 표현하고 싶다 극장판은 애니메이션을 다 보고 가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더 깊은 여운이 남을 것 같다. 애니를 다 안 본 사람으로서 나는 좀 아쉬웠다 ㅠㅠ (보고 갈걸) 그래도 보는데에는 괜찮았고 극장판을 먼저 보고 애니를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극장판을 보고나면 팬이 될 것이기에) 아무튼.. 귀멸의 칼날은 캐릭터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 성격을 만들어 낸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