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 고향인 남해로 내려왔답니다 새로운 5월의 시작 엄마와 아침부터 데이트 시작!! 첫 시작은 남해 시장통에 위치한 복이네 전복죽 아침 일찍 와 10시 넘어서 아점으로 든든하게 먹었다 ~!! _날씨가 쌀쌀했는데 뜨뜻한 죽이 맛났당 (❁´◡`❁) 메인은 전복죽이지만 문어숙회랑 소라 숙회도 맛있을 것 같아ㅜㅜ(그래도 가격대가 좀 있는 느낌) 여기서 먹었던 문어숙회가 ,, 아직도 생각나 야들야들한 식감에 싱싱한 문어였다 (문어 빠순이) 미역도 아주 싱싱했고 밑반찬 모두 Goooood~!!! 전복죽도 든든하게 먹었당 (사실 배는 꽉 찬 느낌은 없었지만) 걷다 보니 포만감이 들었음 아주 그냥 싹쓸이 ~!! 한번 와볼 만한 것 같당 주인아저씨가 아주 친절하심!~ 비싼 전복죽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