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와서 3개월동안 연극 5번이상 본 수여니 그 중 재밌었던 연극 하나를 소개해 볼까해요 ~~ 제목은 “오백에삼십” 이라는 연극인데 이 연극 시작하기 전부터 사람들과 눈 마주치면서 대화하고 원래 코로나 없었을 시절에는 떡볶이도 나눠먹는다고 해요 ㅠㅠ 저희는 가장 앞좌석에 위치해서 저는 물 한잔 얻어마셨답니다 ㅋㅋㅋ 갑자기 주셔가지고 아무튼 배우분들 ㅠㅠㅠ 미모가 아주 그냥 멋지고 예뻐서 눈 호강을 했답니다 ㅠㅠ 그래서 끝나고 다 한 분 한 분 사진을 찍었는데 권현정 배우님만 ㅠㅠ 못 찍었다는 ㅠㅠ안타까운 사실..😭 전체적인 내용은 한 건물의 입주민들의 일상과 임대 사장님과의 현실적인 내용도 담고 있고 각 입주민들 각자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풀어나가면서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 돌아 볼 수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