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리뷰

[익선동]-종로3가역 '시그니처알'카페 후기

수여니잉 2021. 6. 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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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당 ~~

남자 친구와 토요일 주말 익선동을 찾아갔었는데 와우 사람이 아주 Vㅔ리 많았어요 

많은 카페가 있었지만 다들 웨이팅 ... 이쁜 카페가 너무 많아서 다음엔 평일에 와야겠어요 ,,

아무튼 고민 끝에 '시그니처 R' 이라는 카페를 지나가다가 다른 카페는 다 서서 웨이팅 하던데

아?! 저긴 앉아서 기다리네? 심지어 줄도 짧길래 바로 가서 줄을 섰답니다 ㅎㅎ 

입구 사진

너무 외관상도 이쁘고 내부도 이쁘고 맛도 있었어요 ~❤

오른쪽이 웨이팅 하는 공간인데 남자 친구와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니까

금방 시간이 가더라구요

한옥이 멋스럽게 있는 공간 

웨이팅 하면서 일하시는 분께서 직접 목마른 분 계신가요?라고도 물어보시고 아주 친절하셨어요 

앞에는 이렇게 포토존이 있었는데 너무 이뻤어요 남자 친구랑 투샷을 찍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안 찍고 이렇게 사진을 남겨봅니다 ㅎㅎ 

시그니처 알에는 특별한 메뉴가 4개나 있었는데

아인슈페너, 브룩클린 라떼, 흑임자 라떼, 그린티 라떼가 이곳의 시그니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흑임자 라떼브룩클린 라떼를 시켰어요 총 12,400원

내돈 내산

왼쪽이 흑임자, 오른쪽이 브룩클린 맛은 둘 다 구웃 ~! 

브룩클린은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달달 구리 맛있었어요 저는 커피를 잘 못 먹기에

제 입맛에 굿이었답니다 

커피를 잘 먹는 제 남자 친구도 맛있게 먹었어요 👍

여기서 사진이 아주 잘 찍히길래 여러 장 찍었답니다 ㅎㅎ 

여러분도 맛있는 커피와 수다, 사진 찍으러 '시그니처 알' 가보시길 바래용 ~!!

 

시그니처 알

평점 : 5점 만점에 4.8

웨이팅 있는 거 빼고 책상이 조금 높은 것 빼고 괜찮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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