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원조 삼계탕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이 성큼 다가온 만큼 삼계탕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당 

6월 관악산을 다녀온 뒤 집 근처 삼계탕 집을 검색해 보고 온 곳이 바로 

원조 삼계탕 집 ~!!!!

가격은 13,000원이였어요 요즘 삼계탕 가격은 다들 만원은 그냥 넘더라고요 ㅜㅜ

창동역 1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원조삼계탕이 있답니다 

구성은 삼계탕을 하나 시키면 인삼주도 따라서 나오는데요 ~!!

아주 국물이 뜨끈해서 인삼주도 한잔 하면 크으 ! 하는 맛이에요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또 김치랑 깍두기가 아주 굿 

그리고 닭똥집같은 반찬도 나오는데 아주 맛있어서 반찬도 싹쓰리 했답니다 ㅎㅎㅎ

아주 영롱한 삼계탕 너무 맛있고 또 배가 고팠는데 허겁지겁 다 먹고 

싹 비웠어요 안에는 밤, 대추, 삼, 밥들이 들어있었고 고기도 야들 야들 부드러워서 

목 넘김도 좋고 퍽퍽한 살도 없었던 것 같아요 ~!! 

 

 

창동 원조 삼계탕 

별점: 5점 만점에 4.5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 

메뉴판이 없는 걸로 보니 삼계탕만 파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