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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리뷰 33

[종로3가역] 저스트텐동 익선점 리뷰 ~!!

종로3가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저스트텐동 익선점이 있어요 저스트텐동은 여러 체인점이 있지만 저는 홍대와 익선점을 가봤답니다 ~!! 익선점은 브레이크 타임이 15:30~17:00이고 라스트 오더가 20:15예요 ~~ 근데 저희가 15:15분에 도착을 해서 주문을 해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빨리 드실 수 있으면 괜찮다고 하셔서 고민 고민하다가 ,, 결국 들어가게 되었어요 ㅜㅜ 그래서 그렇게 입장을 했는데 저스트 한상을 주문하고 거의 먹을 시간이 10분밖에 안 남아서 어떡해 어떡해 ㅜㅜ 남친이랑 그러고 있었는데 친절하게 천천히 먹어라고 하시면서 ㅜㅜ 편하게 대해 주셨답니당 ㅜㅜ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바빠서 메뉴판도 못 찍었어요 ㅜㅜ 저희가 먹은 메뉴는 '저스트 한상' 가격은 12,900원으로 아주 좋았답니당 ~ ..

서울 리뷰 2021.06.14

[신사역] 가로수길 '라공방' 본점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라탕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 저는 아주아주 맵찌질인데용 신라면도 초큼 매워하는 사람으로 처음 마라탕을 선호하지 않았는데 라화쿵부를 먹고 난 뒤 마라탕에 빠지게 되었죠 그래서 다른 브랜드는 무서워서 먹어보지 않았어요 ㅜ.ㅜ 이번에 가로수길을 둘러보다가 '라공방' 본점이 있길래 라공방 마라탕을 먹으러 가게 되었어요 본점은 역시 본점인가 엄청나게 넓었고 인테리어도 멋있었어요 ~!! 마라탕-1,600원부터 시작하나 봐요 (?) 마라샹궈-3,000원 꿔바로우(소)-14,000원 꿔바로우(대)-16,000원 저는 개인적으로 미니꿔바로우 좋아하는데 없었어요 ㅜ 꿔바로우 소랑 마라탕을 시켰답니당 제가 아주 아주 선호하는 재료는 숙주!!!!!, 팽이버섯, 목이버섯, 얇은 당면, 중국 당면, 분모..

서울 리뷰 2021.06.12

[익선동]-종로3가역 '시그니처알'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당 ~~ 남자 친구와 토요일 주말 익선동을 찾아갔었는데 와우 사람이 아주 Vㅔ리 많았어요 많은 카페가 있었지만 다들 웨이팅 ... 이쁜 카페가 너무 많아서 다음엔 평일에 와야겠어요 ,, 아무튼 고민 끝에 '시그니처 R' 이라는 카페를 지나가다가 다른 카페는 다 서서 웨이팅 하던데 아?! 저긴 앉아서 기다리네? 심지어 줄도 짧길래 바로 가서 줄을 섰답니다 ㅎㅎ 너무 외관상도 이쁘고 내부도 이쁘고 맛도 있었어요 ~❤ 오른쪽이 웨이팅 하는 공간인데 남자 친구와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니까 금방 시간이 가더라구요 한옥이 멋스럽게 있는 공간 웨이팅 하면서 일하시는 분께서 직접 목마른 분 계신가요?라고도 물어보시고 아주 친절하셨어요 앞에는 이렇게 포토존이 있었는데 너무 이뻤어요 남자..

서울 리뷰 2021.06.10

[한성대입구] 달콤한 위로 카페 리뷰

도넛이 유명한 요즘 성북구 노티드라고 불리는 달콤한 위로, 카페를 갔답니당 ~ 우유 도넛, 아메리카노 = 7,800원 다양한 빵과 디저트가 많이 있어서 ㅜㅜ 아주 고민이 되었고 마카롱부터 다쿠아즈, 케이크 빵까지 직접 만들고 있어 냄새도 너무 좋았고 다 먹어보고 싶었다 ㅜㅜ 눈물이 ,,광광 달곰한 위로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 2층에서 도넛과 커피를 마셨어용 💕 좁은 계단을 올라서면 2층에는 은근 방이 많고(?) 인테리어도 너무 잘 꾸며져 있었어요 👍 나는 테라스 앞? 에서 먹었는데 도넛이 아주 ,, 맛있었다. 나는 빵보다 밥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빵을 즐겨먹진 않는데 이 빵,, 질리지가 않았다 그래서 먹으면서 오,, 찐 맛집이구나 ,,라고 느꼈고 단골손님도 꽤 있는 것 같았어요 컵이랑 식기도구도 졸귕..

서울 리뷰 2021.06.03

[한성대입구] Weekend film 필름카메라 인화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바로 필름 카메라 인화 shop입니다 ~~ 서울 집에서 가까운 인화 shop을 검색해 봤는데 한성대 입구 근처에 위치했더라구요 5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걸어가시면 가시면 됩니다 목요일이랑 공휴일은 휴무이기 때문에 꼭 참고!!!! 지방에서는 필름 카메라 인화하면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 무조건 사진으로 뽑아야 했는데 20분만 기다리면 바로 카톡으로 보내줘서 너무 좋았어요 폰으로만 인화하면 (스캔) 5,000₩ 스캔이랑 인쇄까지 하면 13,000₩ 정도 든다고 하셔서 난 스캔만 하기로 결정 ~!!! 단돈 오천 원 귯~!!!! 바로 입구 앞에는 잔뜩 쌓여 있는 필름들 ~!! 사진은 30일 동안 보관되니 필요하면 인쇄도 가능해서 사진이 마음에 들면 인쇄해보세요 ~ 저는 해 볼 생각..

서울 리뷰 2021.06.01

ANDY WARHOL 전시회 리뷰 : 더 현대 백화점

3월에 간 더현대인데 이제 포스팅하다니!!!! 현대 백화점의 리뷰는 따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당 오늘 포스팅은 바로바로 앤디 워홀 전시회 리뷰인데요 ~ 원래 이런 감명은 보고 난 뒤 즉시 써줘야 여운이 남는 법인데 그래도 온 기억을 끄집어내서 써보겠습니다 앤디 워홀 전시회는 유럽에서의 전시를 끝날 뻔한 것을 아시아에서 서울에서만 전시하기로 하고 투자 유치한 거라고 합니다. 21.02.26 ~ 06.27까지 진행하니 그전에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일반 성인 기준 요금은15,000원이고 각 부분에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과 그렇지 못한 공간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앤디 워홀에 대해 아예 모르던 사람였던 나는 이 전시회를 통해 앤디 워홀이 어떻게 자라왔으며 어떤 생각으로 살아왔고 어떤 신념을 가지고 예술을..

서울 리뷰 2021.05.30

[혜화] 겨울 느낌 물씬 나는 릴리마들렌 카페

릴리 마들렌이라는 카페는 제가 서울 상경하고 두세 번이나 갔던 곳인데요 ~ 외관은 아주 백설공주의 일곱난쟁이가 살 듯한 공간처럼 생겼답니다 ~!! 내부는 분위기도 포근하고 외국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서 연인이나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수제 밀크티, 매실청 등등 위스키까지 다양한 음료도 파는데요 ~!! 제가 바닐라라떼랑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었는데 약 만원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여름보다 겨울에 가는 게 느낌이 더 사는 것 같아요 다음번에 또 가게 된다면 메뉴판과 카페의 내부 외부 사진을 왕창 찍어오겠습니당 ㅎㅎ 여기는 사진 스팟이 많아서 어디든 찍어도 이쁜 것 같아옹 여러분들도 릴리 마들렌 가셔서 포근한 크리스마스 느낌을 즐기면서 인생샷 건져 오시기 바랍니다 ❤️ㅎ ㅎ 릴..

서울 리뷰 2021.05.18

[혜화]"오백에 삼십" 연극 리뷰 ~!!!

서울에 올라와서 3개월동안 연극 5번이상 본 수여니 그 중 재밌었던 연극 하나를 소개해 볼까해요 ~~ 제목은 “오백에삼십” 이라는 연극인데 이 연극 시작하기 전부터 사람들과 눈 마주치면서 대화하고 원래 코로나 없었을 시절에는 떡볶이도 나눠먹는다고 해요 ㅠㅠ 저희는 가장 앞좌석에 위치해서 저는 물 한잔 얻어마셨답니다 ㅋㅋㅋ 갑자기 주셔가지고 아무튼 배우분들 ㅠㅠㅠ 미모가 아주 그냥 멋지고 예뻐서 눈 호강을 했답니다 ㅠㅠ 그래서 끝나고 다 한 분 한 분 사진을 찍었는데 권현정 배우님만 ㅠㅠ 못 찍었다는 ㅠㅠ안타까운 사실..😭 전체적인 내용은 한 건물의 입주민들의 일상과 임대 사장님과의 현실적인 내용도 담고 있고 각 입주민들 각자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풀어나가면서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 돌아 볼 수 있었고 ..

서울 리뷰 2021.05.14

[연남동] 몽중식 2월달 삼국지_제갈량편

먼저 몽중식은 식스센스에 나온 방송을 보고 반해서 내 생일 기념으로 남자 친구와 가게 되었다 모두 예약제로 운영하고 매달 새로운 컨셉으로 음식을 만들어 영화나 문학적(?)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래서 이야기에 맞게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맛을 보며 두 눈과 귀까지 즐거운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21년 1월 ~ 2월: 삼국지-제갈량 편 3월 ~ 4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편 5월 ~ 6월: 아비정전 편 7월 ~ 8월: 다음 편은 몽중식 인스타에 매달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인스타로 확인해 주세요!!!!! 우리는 2월에 갔기에 삼국지 _ 제갈량 편을 맛볼 수 있었다. 아마 기억상으로 런치 코스를 먹었던 것 같다 런치 코스는 25,000원 예약금을 먼저 내기 때문에 2인 예약금 20,000원을 냈..

서울 리뷰 2021.05.12

[영화리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귀멸의 칼날 보고 2시간 안에 바로 쓰는 후기 나는.. 귀칼 애니메이션을 3개 정도 보고 친구가 몇 부분만 내용을 알려주고 바로 극장판을 보러 갔다.. 보고 난 후기는 .. 내 인생 애니가 될 것 같다... "렌고쿠 쿄쥬로의 한 캐릭터에 푹 빠져버리게 만드는 영화"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 "인생 명언이 와르르 쏟아지는 영화"라고 표현하고 싶다 극장판은 애니메이션을 다 보고 가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더 깊은 여운이 남을 것 같다. 애니를 다 안 본 사람으로서 나는 좀 아쉬웠다 ㅠㅠ (보고 갈걸) 그래도 보는데에는 괜찮았고 극장판을 먼저 보고 애니를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극장판을 보고나면 팬이 될 것이기에) 아무튼.. 귀멸의 칼날은 캐릭터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 성격을 만들어 낸 것 같고..

서울 리뷰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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